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 시리즈/능력치 (문단 편집) === 단편한 수치화에 대한 괴리감 === 보통 통솔력, 무력, 지력, 정치력, 매력 등 4~5가지의 보이는 능력치와 시리즈에 따라 특기, 병과적성, 전법, 중신특성 등 각종 스탯이 있고, 이외에도 게임내에서 볼 수 없는[* 반 에디터 등 외부 유틸리티를 사용하면 볼 수 있다.] 상성, 수명, 의리, 야망, 성격, 한실중시 여부, 물욕 같은 숨겨진 스탯도 있지만, 인간의 개성과 능력을 고작 5개 정도의 능력치와 몇가지 숨겨진 스탯 등으로 수치화하다보니 인물에 대한 평가가 지나치게 단편화되었다는 것이다. 군주제라면 모를까 개인별로 조명이 맞춰지는 장수제에서 단편화가 더욱 두드려져 보인다. 13편에서는 지력이 모략뿐만 아니라 인재 수급, 설전에 관여하는 데 기존의 매력을 추가 혹은 따로 언변 같은 능력치를 만들었다면 나을 것을 지력이 이걸 다 해먹으니 인물이 평면적으로 보일 수밖에. 계략을 못 짜면 판단력, 설득력, 인망도 낮다는 의미라, 현실성과 너무 멀어져 있다. 또 전장에서 군대를 통솔하는 능력과 병영에서 병사들을 훈련시키는 능력은 별개인데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둘다 '통솔'이라는 한 능력치에 좌우된다. 인간인 이상 시간의 흐름 따라 가치관이나 능력에 변화가 있을 수 있는데 이런 변화가 부족한 것 또한 단점.[* 능력치가 변하기는 한다. 11편의 경우 성장 유형에 따라 나이를 먹으면 능력치가 떨어지기도 하고, 다른 시리즈도 배우거나 경험이 쌓이면 능력치나 특기가 변한다. 단 성격이나 말 그대로 가치관에 대한 부분은 변하지 않으며 능력치가 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말 그대로 평생이 전성기인 셈. 다만 [[삼국지 6]]에서는 성장유형에 따라 늙으면 능력치가 떨어지는 경우도 있고, 파벌 투쟁 도중에 인물을 파벌에 가입시키기 위해 설득해서 가치관(꿈)이 변화하는 경우도 있다.] 풋볼매니저 같은 게임에서는 선수가 수천명이 넘는데도 보이는 능력치가 20개는 족히 넘고 숨겨진 성격, 기타 능력치가 세부적으로 묘사되어 선수 하나하나가 입체적인 것도 비교된다. 무엇보다 튜터, 대화로 인간의 가치관등이 수시로 바뀔 수 있다는 점도 현실적이다. 반면 삼국지 시리즈는 700명이 겨우 되는 장수를 표현하는데도 단편적이다. 그 얼마되지 않는 능력치를 고증이라도 맞게 설정했냐면 그렇지도 않다. 청렴했다는 주연이 탐욕이라든가, 백성들에게 땅을 나눠주고 귀사부를 지은 조식이 탐욕이라든가 우번의 주량이 대량이라든가 하는 등의 오류가 많다. 그 밖에 독서를 멀리한 유비가 책을 좋아하고, 군무보다 학문을 좋아한 이전이 무기를 더 좋아하거는 등. 특히 우번 같은 경우를 보면 삼국지 시리즈가 정사보단 연의를 위주로 반영해서 그렇다는 변명도 통하지 않는다. 몇 줄의 기록으로 평가해야 하는 역사적 인물에 비해 스포츠 선수들은 인터뷰, 수많은 영상 기록, 분석가들의 평가 등의 수많은 자료가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는데, 이 "몇 줄의 기록" 이나마 제대로 반영되었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이러한 비판을 수용하기라도 했는지, 특정 무장에게 전용 특기, 전용 전법 등을 설정해 개성을 부여하는 시도를 11편부터 보여주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